거창군, 양성평등 인식 실태 최초 조사
거창군?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협약
입력 : 2024. 05. 16(목) 13:47
거창군청
[시사토픽뉴스]거창군은 지역 내 양성평등 인식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최초로 ‘양성평등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실시되며, 거창군 지역성평등지수 분석, 거창군 양성평등 인식 실태,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방향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6개월간의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2024년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거창군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거창군은 성평등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본 조사는 군민의 성평등 의식과 정책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실태조사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실시되며, 거창군 지역성평등지수 분석, 거창군 양성평등 인식 실태,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방향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6개월간의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2024년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거창군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거창군은 성평등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본 조사는 군민의 성평등 의식과 정책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실태조사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