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영남알프스 숲길 정비사업 추진
간월산과 가지산 등 일부 구간 통행 제한
입력 : 2024. 05. 16(목) 16:21
울주군청
[시사토픽뉴스]울산시 울주군이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말까지 ‘영남알프스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남알프스 숲길 정비사업은 영남알프스 7봉 인증과 관련해 전국 등산객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 향상과 편의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각종 안전사고와 불편사항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등산로 시설물(데크, 침목계단 등)을 보수할 계획이다.
사업기간 내 간월산 등산로인 배내고개에서 배내봉을 거쳐 간월산 정상 구간과 가지산 등산로의 가지산 중봉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므로 산행 시 해당 구간을 우회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등산로를 신속하게 유지·보수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오롯이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기간에 가지산과 간월산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하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남알프스 숲길 정비사업은 영남알프스 7봉 인증과 관련해 전국 등산객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 향상과 편의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각종 안전사고와 불편사항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등산로 시설물(데크, 침목계단 등)을 보수할 계획이다.
사업기간 내 간월산 등산로인 배내고개에서 배내봉을 거쳐 간월산 정상 구간과 가지산 등산로의 가지산 중봉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므로 산행 시 해당 구간을 우회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등산로를 신속하게 유지·보수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오롯이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기간에 가지산과 간월산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하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