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북은행,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시원(COOL)키트 전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실천하며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공익적 역할 ‘톡톡’
입력 : 2024. 07. 08(월) 11:55
전북은행 시원(COOL)키트 전달식
[시사토픽뉴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8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시원(COOL)키트 110박스(5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2024 시원(COOL) 키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의 하절기 대비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쿨매트와 여름용 홑겹이불, 선풍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된 시원키트는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1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며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4 시원(COOL) 키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의 하절기 대비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쿨매트와 여름용 홑겹이불, 선풍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된 시원키트는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1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며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