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개최
입력 : 2024. 07. 17(수) 16:49
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개최
[시사토픽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20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3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 총 61개의 메달로 2년 연속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44명을 대표하여 금메달 입상선수 20명이 참석하여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재준(남초/핸드볼), 이승수(남중/탁구), 김민정(여중/양궁)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핸드볼), 대전체육중(레슬링, 유도, 수영), 대전대청중(양궁), 보문중(레슬링) 4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우리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좋은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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