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교육연수원, 문예체 역량강화 연수로 학력향상 도모
전북교육연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대상‘문해력 토요연수’운영
입력 : 2024. 11. 14(목) 12:38
전북교육청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6일 유․초․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250여 명을 대상으로 ‘문․예․체 역량강화 토요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의 힘 및 교실 속 맞춤형 예술수업’을 주제로 하는 이 연수는 문해력 기반의 독서․인문 수업혁신을 통한 학생 학력 향상 도모와 교실 수업 변화를 주도할 학교 문화․예술교육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의 힘), 안지연 작가(교실 속 맞춤형 예술수업)가 참여한다.
인문 연수를 맡은 신 교수는 디지털 시대 문해력의 의미와 중요성,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수업 속 실제 지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예술연수를 맡은 안 작가는 오케스트레이션 의미와 악기별 추천을 통한 음악 수업 방안, 맞춤형 예술 활동 사례 등을 강의한다.
민완성 원장은 “디지털 시대 미래사회에 필수적인 핵심역량인 문해력을 향상하는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원을 대상으로 학력신장을 견인하는 실사구시 중심의 독서역량을 강화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의 힘 및 교실 속 맞춤형 예술수업’을 주제로 하는 이 연수는 문해력 기반의 독서․인문 수업혁신을 통한 학생 학력 향상 도모와 교실 수업 변화를 주도할 학교 문화․예술교육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문해력을 키우는 독서의 힘), 안지연 작가(교실 속 맞춤형 예술수업)가 참여한다.
인문 연수를 맡은 신 교수는 디지털 시대 문해력의 의미와 중요성,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교 독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수업 속 실제 지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예술연수를 맡은 안 작가는 오케스트레이션 의미와 악기별 추천을 통한 음악 수업 방안, 맞춤형 예술 활동 사례 등을 강의한다.
민완성 원장은 “디지털 시대 미래사회에 필수적인 핵심역량인 문해력을 향상하는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원을 대상으로 학력신장을 견인하는 실사구시 중심의 독서역량을 강화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