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유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긴 겨울 음악회
유아와 영대리 마을 주민들 8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즐겨
입력 : 2024. 11. 15(금) 08:35
유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긴 겨울 음악회
[시사토픽뉴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소속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겨울 음악회’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자연에게 생명을 주자!’를 주제로 한 프로미스 앙상블의 연주와 더불어 연희, 마술 공연을 더한 풍성한 구성으로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사전에 신청한 유아 및 교사(세종시 관내 유치원 11곳, 어린이집 2곳), 영대리 마을 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 소리와 주민들의 따뜻한 박수가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생동감으로 가득했다.
프로미스 앙상블은 유아들에게 친숙한 ‘네잎클로버’, ‘겨울왕국 메들리’, ‘넌 할 수 있어’ 등 총 5곡을 연주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눈을 사로잡는 마술과 연희 공연은 유아와 마을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이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유아와 교사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자연에게 생명을 주자!’를 주제로 한 프로미스 앙상블의 연주와 더불어 연희, 마술 공연을 더한 풍성한 구성으로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사전에 신청한 유아 및 교사(세종시 관내 유치원 11곳, 어린이집 2곳), 영대리 마을 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 소리와 주민들의 따뜻한 박수가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생동감으로 가득했다.
프로미스 앙상블은 유아들에게 친숙한 ‘네잎클로버’, ‘겨울왕국 메들리’, ‘넌 할 수 있어’ 등 총 5곡을 연주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눈을 사로잡는 마술과 연희 공연은 유아와 마을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이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유아와 교사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