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다문화가족 대상 “나도~살림왕!”열어
결혼이민자 등 15명 참여, 살림 노하우 배워
입력 : 2024. 11. 15(금) 15:39
창원특례시, 다문화가족 대상 “나도~살림왕!”열어
[시사토픽뉴스]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시진해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정생활 지원을 위한 ‘나도~살림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다문화가족의 문화 차이를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한 정리수납교육(주방 · 옷장 정리수납)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요리체험(김밥 · 깍두기만들기) △목공체험(수납 트레이 만들기)으로 가정생활에 필요한 살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집안 정리를 한다고 하지만 티도 안 나고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과 한국에 조기 정착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진해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다문화가족의 문화 차이를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한 정리수납교육(주방 · 옷장 정리수납)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요리체험(김밥 · 깍두기만들기) △목공체험(수납 트레이 만들기)으로 가정생활에 필요한 살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집안 정리를 한다고 하지만 티도 안 나고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과 한국에 조기 정착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진해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