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실시
입력 : 2024. 12. 23(월) 11:14
천안서북소방서
[시사토픽뉴스]천안서북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사흘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이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7명과 의용소방대원 399명, 소방차량 45대를 동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 실시 ▲ 화재 발생 대비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 기동장비·개인보호장비·소방용수 등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 소방차 진입불가·곤란지역 내 비상소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전 점검 ▲ 주요 사찰 기동순찰 및 전진 배치 실시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서장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기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사흘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이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7명과 의용소방대원 399명, 소방차량 45대를 동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 실시 ▲ 화재 발생 대비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 기동장비·개인보호장비·소방용수 등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 소방차 진입불가·곤란지역 내 비상소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전 점검 ▲ 주요 사찰 기동순찰 및 전진 배치 실시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서장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기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