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 성과 도출
R·D 협업 통한 지역 중소기업 성장 도모
입력 : 2024. 12. 24(화) 09:30
양산시,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 성과 도출
[시사토픽뉴스]양산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추진 중인 ‘경남 소재부품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연구거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소재부품산업의 기업밀착형 기술개발을 하는 것으로 경남지역 소재부품 제조분야 기업에서 수요처 대응 신기술개발, 신산업전환 아이템 창출, 지적재산권 확보 등 핵심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산막공단에 소재한 ㈜이온플럭스(국형원 대표)는 도금·착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향균특성을 가진 이산화티타늄 코팅막 증착 공정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고감성, 고기능의 코팅기술 개발과 진공 장치제조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적극적 기술지원과 협업을 통해 당해연도 해외(베트남) 특허 출원, 뿌리기업, 소재부품장비전문기업 인증을 확보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기업의 R·D 체제를 갖추고 기술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필로스톤(서금석 대표)는 소주공단에 소재한 유기색소 전문기업으로, ‘실버산업용 블루라이트 컷팅 안경렌즈 적용 2종 색소 개발’의 지원사업을 통해 차세대 신제품 응용 기술을 확보했고 시인성 향상, 유해 파장 차단 등 특수 안경렌즈 제조가 가능한 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특허 2건 출원 및 해외 수요처와 공동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산업분야에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지적재산권 역량강화, 중소기업 기술혁신 등 다방면의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산권역에 다수 기업이 경남 레전드 50+ 인증, ESG 경영 인증 등 지속가능한 지역 동반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형 핵심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매출향상, 고용창출에 직간접 기여하며 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적재산권 출원, 인증 확보 등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문제를 극복해 안정적 기술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연구거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소재부품산업의 기업밀착형 기술개발을 하는 것으로 경남지역 소재부품 제조분야 기업에서 수요처 대응 신기술개발, 신산업전환 아이템 창출, 지적재산권 확보 등 핵심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산막공단에 소재한 ㈜이온플럭스(국형원 대표)는 도금·착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향균특성을 가진 이산화티타늄 코팅막 증착 공정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고감성, 고기능의 코팅기술 개발과 진공 장치제조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적극적 기술지원과 협업을 통해 당해연도 해외(베트남) 특허 출원, 뿌리기업, 소재부품장비전문기업 인증을 확보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기업의 R·D 체제를 갖추고 기술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필로스톤(서금석 대표)는 소주공단에 소재한 유기색소 전문기업으로, ‘실버산업용 블루라이트 컷팅 안경렌즈 적용 2종 색소 개발’의 지원사업을 통해 차세대 신제품 응용 기술을 확보했고 시인성 향상, 유해 파장 차단 등 특수 안경렌즈 제조가 가능한 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특허 2건 출원 및 해외 수요처와 공동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산업분야에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지적재산권 역량강화, 중소기업 기술혁신 등 다방면의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산권역에 다수 기업이 경남 레전드 50+ 인증, ESG 경영 인증 등 지속가능한 지역 동반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형 핵심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매출향상, 고용창출에 직간접 기여하며 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적재산권 출원, 인증 확보 등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문제를 극복해 안정적 기술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