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입력 : 2024. 12. 26(목) 09:11
울주군청
[시사토픽뉴스]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지원실적, 준공연한 및 세대수 등에 따라 지원 우선순위를 정한다.
특히 울주군은 노후화된 공동주택 내 경로당 지원에 전체 예산 30억원 중 6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전기차 충전시설의 신설·증설·이설·보수·교체와 승강기 내 스마트관제 플랫폼과 연계되는 CCTV 설치 등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울주군은 내년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아파트를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8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경로당의 보수 등 지원에 예산을 우선 배정·선정하고, 전기차 화재로 인한 공동주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지원실적, 준공연한 및 세대수 등에 따라 지원 우선순위를 정한다.
특히 울주군은 노후화된 공동주택 내 경로당 지원에 전체 예산 30억원 중 6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전기차 충전시설의 신설·증설·이설·보수·교체와 승강기 내 스마트관제 플랫폼과 연계되는 CCTV 설치 등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울주군은 내년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아파트를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8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경로당의 보수 등 지원에 예산을 우선 배정·선정하고, 전기차 화재로 인한 공동주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