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에코혁신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진단팀 및 사업 참여 8개 기업 참석
입력 : 2024. 12. 31(화) 17:02
‘지역에코혁신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시사토픽뉴스]장흥군은 지난 30일 청정 공정 개선을 통해 탄소 및 에너지 절감으로 환경비용을 개선하는 지역에코혁신사업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 보고회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진단팀 제이엠솔루션과 사업의 결실을 맺은 8개 기업이 참석해 기업별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장흥군은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79개 기업에 4억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청정공정 시스템 확산 및 친환경적인 산업구조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전문 수행기관에서 기업별 중점 개선 공정을 발굴하여 자체 문제점 및 개선안을 공유하고, 청정공정기술 적용 방안을 도출한 후 개선안 실행을 위한 설비 등의 투자를 통해 기술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기업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12개 기업의 개선 공정을 발굴하여, 실효성 및 효과성 진단을 통해 최종 8개 기업에 대해 군비 6,000만원과 국비, 자부담 등을 포함 총 1억 700만원으로 청정공정 개선을 실행했다.
해당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군 단위로는 장흥군이 유일한 사업으로, 사업 참여 8개 지자체(장흥,광주,대구,부산,울산,인천,안산,영천) 중 기업별 진단 및 개선 결과에 대한 사업수행 최종평가 결과에서 장흥군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 보고회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진단팀 제이엠솔루션과 사업의 결실을 맺은 8개 기업이 참석해 기업별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장흥군은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79개 기업에 4억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청정공정 시스템 확산 및 친환경적인 산업구조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전문 수행기관에서 기업별 중점 개선 공정을 발굴하여 자체 문제점 및 개선안을 공유하고, 청정공정기술 적용 방안을 도출한 후 개선안 실행을 위한 설비 등의 투자를 통해 기술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기업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12개 기업의 개선 공정을 발굴하여, 실효성 및 효과성 진단을 통해 최종 8개 기업에 대해 군비 6,000만원과 국비, 자부담 등을 포함 총 1억 700만원으로 청정공정 개선을 실행했다.
해당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군 단위로는 장흥군이 유일한 사업으로, 사업 참여 8개 지자체(장흥,광주,대구,부산,울산,인천,안산,영천) 중 기업별 진단 및 개선 결과에 대한 사업수행 최종평가 결과에서 장흥군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