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삶의 힘을 키우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배부
입력 : 2025. 01. 03(금) 09:25
‘2025 유치원 교육과정’ 배부
[시사토픽뉴스]경북교육청은 삶의 힘을 키우는 ‘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과정’ 지침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북도 교육 정책 방향에 따라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교사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새로운 유치원 교육과정은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구위원회를 통해 다수의 협의와 심의를 거쳐 완성됐다.
경북교육청은 31일 고시를 통해 이 교육과정을 확정했으며, 유아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경상북도 유・보 이음 교육계획을 반영해 이음교육에 어린이집을 추가했다.
또, 사회관계 영역에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에 관심을 가진다’는 내용을 추가해 경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유치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사립 유치원 교사 대상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유치원이 자율적이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유치원에서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북도 교육 정책 방향에 따라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교사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새로운 유치원 교육과정은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구위원회를 통해 다수의 협의와 심의를 거쳐 완성됐다.
경북교육청은 31일 고시를 통해 이 교육과정을 확정했으며, 유아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경상북도 유・보 이음 교육계획을 반영해 이음교육에 어린이집을 추가했다.
또, 사회관계 영역에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에 관심을 가진다’는 내용을 추가해 경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유치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사립 유치원 교사 대상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유치원이 자율적이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유치원에서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