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추가 선발 진행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55명 선발을 위한 2차 전형 시행
입력 : 2025. 01. 03(금) 09:22
경상북도교육청
[시사토픽뉴스]경북교육청은 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인력인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55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한 2차 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학교별 늘봄학교의 관리자로, 늘봄지원실 업무를 총괄하고, 교내 늘봄학교 관련 인력을 지휘・감독하며, 기존 교감과 방과후(돌봄)부장이 맡고 있던 방과후・돌봄 업무를 포함한 늘봄학교 기획과 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발에는 총 87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전형에서 75명이 합격해 2차 전형(서술평가・심층 면접)에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선발된 55명을 포함한 총 112명은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된다.
늘봄지원실장은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근무하며, 이후 교사 직책으로 복귀한다.
이 제도는 학교 현장에서의 전문적 지원과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을 선발함으로써 늘봄학교가 더욱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늘봄지원실장은 학교별 늘봄학교의 관리자로, 늘봄지원실 업무를 총괄하고, 교내 늘봄학교 관련 인력을 지휘・감독하며, 기존 교감과 방과후(돌봄)부장이 맡고 있던 방과후・돌봄 업무를 포함한 늘봄학교 기획과 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발에는 총 87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전형에서 75명이 합격해 2차 전형(서술평가・심층 면접)에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선발된 55명을 포함한 총 112명은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된다.
늘봄지원실장은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근무하며, 이후 교사 직책으로 복귀한다.
이 제도는 학교 현장에서의 전문적 지원과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을 선발함으로써 늘봄학교가 더욱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