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5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 접수
주민 스스로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선발·지원
입력 : 2025. 01. 06(월) 11:46
자원순환마을
[시사토픽뉴스]경상남도는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25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상남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에 따라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자원선순환’으로의 인식 전환과 자원순환 분야 관련 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특화 자원순환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마을 기본형’은 최대 2천만 원을, 전년도에 기조성된 자원순환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을 성장형’은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각 공동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10인 이상의 주민공동체 또는 도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이며, 희망하는 공동체는 이달 6일부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후 신청서류를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경남도 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와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병희 환경정책과장은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실천을 유도해 나가겠다”면서 “올해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마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된 지난해에는 8개 공동체가 참여하여 거점수거시설 설치, 아나바다 나눔장터, 다회용기 대여, 공유장바구니 제작, 순환교육활동 등 지역의 자원순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경남도는 '경상남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에 따라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자원선순환’으로의 인식 전환과 자원순환 분야 관련 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특화 자원순환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마을 기본형’은 최대 2천만 원을, 전년도에 기조성된 자원순환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을 성장형’은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각 공동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10인 이상의 주민공동체 또는 도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이며, 희망하는 공동체는 이달 6일부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후 신청서류를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경남도 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와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병희 환경정책과장은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실천을 유도해 나가겠다”면서 “올해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마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된 지난해에는 8개 공동체가 참여하여 거점수거시설 설치, 아나바다 나눔장터, 다회용기 대여, 공유장바구니 제작, 순환교육활동 등 지역의 자원순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