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2025년 미래 꿈나무 위한 맞춤 지원 강화
입력 : 2025. 01. 06(월) 14:01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2025년 미래 꿈나무 위한 맞춤 지원 강화
[시사토픽뉴스]울산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드림스타트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과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을 통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장차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85명의 아동을 사례 관리했으며, 29개 맞춤 서비스를 운영해 누적 1,373명을 지원했다.
또한, 1억 4천여만 원의 지역자원을 각 가정에 연계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 영유아 전인적 성장지원 서비스 확대 ▲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 ▲ 부모 양육역량 강화 ▲ 사업 지원체계 및 28개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강화를 목표로 2025년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영유아 가정방문 양육코칭(오감놀이)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가정방문 양육코칭(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부모, 아동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부모 양육코칭을 비롯한 아동 인지발달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 7월 실시한 서비스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미래를 JOB아라 꿈키움 DAY’는 울산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학기 중 격주로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초등학생 아동이 참여해 유튜버와 동화작가, 금속공예 등 19가지 직업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울산 남구는 2025년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디딤씨앗통장’은 0 부터 17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 가입 기준을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꿈나무의 사회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동욱 구청장은 “지난 한 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지역사회와 여러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모든 아이가 행복한 남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과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을 통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장차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85명의 아동을 사례 관리했으며, 29개 맞춤 서비스를 운영해 누적 1,373명을 지원했다.
또한, 1억 4천여만 원의 지역자원을 각 가정에 연계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 영유아 전인적 성장지원 서비스 확대 ▲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 ▲ 부모 양육역량 강화 ▲ 사업 지원체계 및 28개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강화를 목표로 2025년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영유아 가정방문 양육코칭(오감놀이)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가정방문 양육코칭(오감놀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부모, 아동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부모 양육코칭을 비롯한 아동 인지발달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 7월 실시한 서비스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미래를 JOB아라 꿈키움 DAY’는 울산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학기 중 격주로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초등학생 아동이 참여해 유튜버와 동화작가, 금속공예 등 19가지 직업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울산 남구는 2025년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디딤씨앗통장’은 0 부터 17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 가입 기준을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꿈나무의 사회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동욱 구청장은 “지난 한 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지역사회와 여러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모든 아이가 행복한 남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