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부시장,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시설점검
준공 시설 확인… 운영업체 선정 및 시범운영 거쳐 3월 본격 가동
입력 : 2025. 01. 06(월) 16:12
신병대 청주부시장,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시설점검
[시사토픽뉴스]신병대 청주부시장은 6일 청원구 내덕동에 건립된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는 장례식장, 축제 및 행사장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회수하고 세척해 재공급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내덕동 620-8에 지상 2층, 연면적 948㎡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45억 8천만원(국70% 도9% 시21%)을 투입해 2023년 10월 설계를 마쳤으며 3차례 연장 끝에 지난달 말 준공됐다.
향후 시는 운영을 맡을 민간업체 선정절차를 거쳐 2월 중 시범운영을 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장 건립은 다회용기 사용 촉진과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1회용기 사용 감축으로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청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운영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는 장례식장, 축제 및 행사장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회수하고 세척해 재공급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내덕동 620-8에 지상 2층, 연면적 948㎡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45억 8천만원(국70% 도9% 시21%)을 투입해 2023년 10월 설계를 마쳤으며 3차례 연장 끝에 지난달 말 준공됐다.
향후 시는 운영을 맡을 민간업체 선정절차를 거쳐 2월 중 시범운영을 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장 건립은 다회용기 사용 촉진과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1회용기 사용 감축으로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청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운영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