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설명절 대비 도시철도 2호선 안전점검
13∼15일 본선 6개 공구 대상…시설물 안전·미관 개선 중점
입력 : 2025. 01. 07(화) 10:34
광주광역시, 설명절 대비 도시철도 2호선 안전점검
[시사토픽뉴스]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구간으로, 유촌동 차량기지를 제외한 본선 1~6공구(시청~광주역)이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상 시설물 안전과 주변 미관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차량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 상태 ▲작업‧통행구간 내 제설 등 설해예방 조치 ▲가설울타리, 안전보호망 등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차선 도색, 복공 단차, 포트홀 등 주변 보‧차도 정비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긴급조치 후 사안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오영걸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연휴 기간에도 공백없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검대상은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구간으로, 유촌동 차량기지를 제외한 본선 1~6공구(시청~광주역)이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상 시설물 안전과 주변 미관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차량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 상태 ▲작업‧통행구간 내 제설 등 설해예방 조치 ▲가설울타리, 안전보호망 등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차선 도색, 복공 단차, 포트홀 등 주변 보‧차도 정비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긴급조치 후 사안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오영걸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연휴 기간에도 공백없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