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 2025. 01. 09(목) 09:45
서산소방서
[시사토픽뉴스]서산소방서는 2025년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 내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12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재산피해액은 8억 5,464만 원이 발생했다.
이는 1일 평균 화재 6.2건, 인명피해 0.2명, 재산 피해 4,273만원 해당한다.
이에 소방서는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추진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이다.
추진내용으로 ▲불시・합동점검 및 자율점검을 통한 화재위험 요인제거 ▲취약대상 중점관리로 화재안전 확보 및 초기대응 강화 ▲관계자 교육, 대국민 홍보 실시로 화재예방 인식제고 등을 추진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 유동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서산소방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서산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 내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12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재산피해액은 8억 5,464만 원이 발생했다.
이는 1일 평균 화재 6.2건, 인명피해 0.2명, 재산 피해 4,273만원 해당한다.
이에 소방서는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추진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이다.
추진내용으로 ▲불시・합동점검 및 자율점검을 통한 화재위험 요인제거 ▲취약대상 중점관리로 화재안전 확보 및 초기대응 강화 ▲관계자 교육, 대국민 홍보 실시로 화재예방 인식제고 등을 추진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 유동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서산소방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서산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