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겨울철 화재 원인 51.2%는 ‘부주의’
입력 : 2025. 01. 09(목) 10:34
겨울철 화재 원인 51.2%는 ‘부주의’
[시사토픽뉴스]거창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을 부주의로 꼽으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경남의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 화재 건수는 총 13,337건이다. 이 중 1,954건(51.2%)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거로 확인됐다.
특히 부주의 종류는 불씨 등 화원 방치 406건(20.8%), 쓰레기 소각 370건(18.9%), 담배꽁초 367건(18.8%)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예방을 위해선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등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치우기 등이 있다.
이병근 서장은 “사소한 실수가 큰 화재로 번져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낳을 수 있다”라며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군민께서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경남의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 화재 건수는 총 13,337건이다. 이 중 1,954건(51.2%)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거로 확인됐다.
특히 부주의 종류는 불씨 등 화원 방치 406건(20.8%), 쓰레기 소각 370건(18.9%), 담배꽁초 367건(18.8%)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예방을 위해선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등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치우기 등이 있다.
이병근 서장은 “사소한 실수가 큰 화재로 번져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낳을 수 있다”라며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군민께서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