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만덕3터널 소음 문제, 2025년 연내 해결된다!!김효정 부산시의원, “‘밀폐형 방음터널’사업, 시 예산 28억원 전액 확보!”
만덕권 해피챌린지 시범사업(하얀마음 공원 물놀이장 조성 등) 사업비 확보
입력 : 2025. 01. 14(화) 13:41
김효정 부산시의원, “‘밀폐형 방음터널’사업, 시 예산 28억원 전액 확보!”
[시사토픽뉴스]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ㆍ만덕)이안정적인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하여 북구를 대상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예산 증액을 비롯하여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효정 의원은 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구인 북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추진력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부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여 북구에 배정된 예산을 증액하거나 주민 요구를 반영한 예산 신설을 이끌었다.

대표적으로는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던 만덕3터널 시점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폐형 방음터널 설치 예산 28억 원을 전액 확보했다.

김효정 의원은 2024년 5월 1일 제320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피력하며 부산시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사업 예산 전액을 확보한 것이다.

2024년 화명생태공원에서 처음 열린 부산 밀 페스티벌 또한 2025년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억 9천만 원으로 제출된 예산안을 5천만 원 늘어난 3억 4천만 원으로 증액시키며,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하얀마음 공원 물놀이장 조성 등 만덕권역 해피챌린지 시범사업에 배정된 6억 5천만 원 예산안을 2억 5천만원 늘어난 9억원으로 증액하고, 주민친화 덕천천 만들기 그리고 백양근린공원 맨발길 조성사업 및 관련 축제 등 제출 예산보다 증액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교육청 2025년 예산 중 북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또한 총 151억 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백산초등학교 급식실 신설, 신덕초등학교 스탠드 차양막 설치, 낙동고 화장실 개량사업 등 총 46개 학교의 시설 개선에 대한 사업이 연중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김효정 의원은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할이라는 사명감에서 충실히 노력한 결과”라며“예산 배정만큼이나 사업 시행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ㆍ감독이 중요한 만큼 북구 주민들이 삶의 질이 제고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효정 의원은 만덕권역 유아숲 체험장 신규조성, 덕천도서관 건립 및 지역 내 주차장 확충 등 지역구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3, 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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