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도 위해 발 빠른 대응 나서
신‧재생에너지산업 혁신인프라 관계기관 4차 회의 개최
입력 : 2025. 01. 22(수) 16:26
신‧재생에너지산업 혁신인프라 관계기관 4차 회의 개최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외 에너지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혁신 인프라 10개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예산 협력사업 발굴 및 에너지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트럼프 정부 2기 출범과 같은 대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현황을 점검하며 국가예산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사용후 연료전지 사업화센터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등 혁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
올해에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산업 지원센터가 구축되어 해상풍력 분야의 안전교육과 기술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공급망 및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활용해 에너지 생산-전달-소비 전 과정을 실증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 연구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또한, 대용량·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의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위험성 평가센터도 설립될 계획이다.
배주현 전북특별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어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혁신 인프라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혁신 인프라 10개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예산 협력사업 발굴 및 에너지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트럼프 정부 2기 출범과 같은 대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현황을 점검하며 국가예산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사용후 연료전지 사업화센터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등 혁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
올해에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산업 지원센터가 구축되어 해상풍력 분야의 안전교육과 기술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공급망 및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활용해 에너지 생산-전달-소비 전 과정을 실증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 연구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또한, 대용량·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의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위험성 평가센터도 설립될 계획이다.
배주현 전북특별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어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혁신 인프라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