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이편한돌봄놀이터 개소
부모는 안심, 자녀는 행복 공간
입력 : 2025. 01. 23(목) 11:19
10호점 개소식 사진
[시사토픽뉴스]‘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인 ‘이편한돌봄놀이터’가 지난 22일 이편한세상제천더프라임 아파트 106동 돌봄센터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천시의회 의원, 제천시 여성가족과장, 교동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돌봄센터 리본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이편한돌봄놀이터는 지난해 제천시와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의 위탁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센터 정원은 20명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용식 제천복지재단 대표는 “유관기관 및 여러 단체들이 협력하여 제천시 아동 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이편한돌봄놀이터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0호점 개소식
이날 개소식에는 제천시의회 의원, 제천시 여성가족과장, 교동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돌봄센터 리본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이편한돌봄놀이터는 지난해 제천시와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의 위탁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센터 정원은 20명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용식 제천복지재단 대표는 “유관기관 및 여러 단체들이 협력하여 제천시 아동 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이편한돌봄놀이터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0호점 개소식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