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즐겁고 편안한 설명절 보내세요.
남원시, 설명절 종합대책 마련
입력 : 2025. 01. 23(목) 12:24
남원시, 즐겁고 편안한 설명절 보내세요.
[시사토픽뉴스]남원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꽃피우는 설 명절”
남원시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1월30일까지 시민과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 복구 등 7개 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 활동 및 사건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과 경기 침체로 인해 가중된 경제적 어려움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전 남원시는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여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 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터미널 등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정리 요원을 배치하고, 공영주차장을 개방·운영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상습 정체, 병목 구간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교통 현장 단속반을 운영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는 깨끗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명절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 처리를 위한 청소 민원 처리반과 특별 상황반도 운영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시민단체와 공직자가 앞장서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이웃 돕기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남원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남원역과 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과 귀성객 맞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탄핵 정국, 경제적 불황,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지만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 인만큼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원시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1월30일까지 시민과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 복구 등 7개 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 활동 및 사건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과 경기 침체로 인해 가중된 경제적 어려움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전 남원시는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여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 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터미널 등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정리 요원을 배치하고, 공영주차장을 개방·운영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상습 정체, 병목 구간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교통 현장 단속반을 운영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는 깨끗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명절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 처리를 위한 청소 민원 처리반과 특별 상황반도 운영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시민단체와 공직자가 앞장서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이웃 돕기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남원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남원역과 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과 귀성객 맞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탄핵 정국, 경제적 불황,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지만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 인만큼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