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참여
적정성 검토부터 사업 현장 확인까지… 재정 운영 실태 면밀히 진단
입력 : 2025. 04. 10(목) 15:30

정영균 의원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및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정영균 의원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 검사 전반을 총괄했으며, 회계 적정성 검토는 물론 예산집행 실태와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현장 점검까지 폭넓게 수행하며 재정 운용의 내실화에 집중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집행잔액 과다 발생 △이월된 사업비의 불용 처리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계속비 이월제도 미적용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적사항과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정 의원은 경도진입도로, 율촌제1산단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향후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정영균 의원은 “재정의 책임 있는 운영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제언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정영균 의원은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 검사 전반을 총괄했으며, 회계 적정성 검토는 물론 예산집행 실태와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현장 점검까지 폭넓게 수행하며 재정 운용의 내실화에 집중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집행잔액 과다 발생 △이월된 사업비의 불용 처리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계속비 이월제도 미적용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적사항과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정 의원은 경도진입도로, 율촌제1산단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향후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정영균 의원은 “재정의 책임 있는 운영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제언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