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맞춤형복지 위한 사례관리 역량 강화
담당자‧사례관리사 등 대상 교육 실시
입력 : 2025. 04. 10(목) 15:29

복지담당공공사례관리역량강화
[시사토픽뉴스]완주군이 10일 군·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 사례관리사, 교육 희망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공공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사례관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엄미현 전 광산구 복지상생국장이 강사로 나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사례관리의 이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및 개입 전략 ▲돌봄 안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토론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사례관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엄미현 전 광산구 복지상생국장이 강사로 나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사례관리의 이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및 개입 전략 ▲돌봄 안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토론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