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45회 종별 선수권 및 제37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성황
테니스 동호인 300여 명 참여, 테니스대회 열기 후끈
입력 : 2025. 04. 14(월) 14:42

거창군, 제45회 종별 선수권 및 제37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성황
[시사토픽뉴스]거창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테니스장과 남상 및 현대 실내 테니스장 등 3개소에서 ‘제45회 종별 선수권 및 제37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테니스협회(회장 이재윤)가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33개 클럽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김향란·김홍섭·표주숙·박수자 군의원, 강용섭 신성범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협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12일 장년부와 일반부 개인단식, 여자복식 경기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일반부 복식, 베테랑부, 테린이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일반부는 실력에 따라 A, B, C조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총 9개 부문 △개인단식 A조, B/C조 △개인복식 A조, B조, C조 △여자일반부 △장년부(60세 이상) △베테랑부(65세 이상) △테린이부(남자 1년 이하, 여자 2년 이하의 초보자)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개인단식 A조 박승재, 개인단식 B/C조 이창엽, 일반부 A조 강헌제·서수병, 일반부 B조 엄태선·정순욱, 일반부 C조 김윤석·홍선귀, 여자일반부 민미정·이미진, 장년부 신양식·이종은, 베테랑부 강승태·송종봉, 테린이부 박예훈·박진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구인모 군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도민체전과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에서 거창군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테니스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테니스는 2023년 도민체전 군부 1위, 2024년 도민체전 군부 2위, 2024년 경남 생활체육대축전과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군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 경남협회장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시군 통합 3위 등 우수한 성과로 지역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준규 기자
이번 대회는 거창군테니스협회(회장 이재윤)가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33개 클럽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김향란·김홍섭·표주숙·박수자 군의원, 강용섭 신성범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협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12일 장년부와 일반부 개인단식, 여자복식 경기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일반부 복식, 베테랑부, 테린이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일반부는 실력에 따라 A, B, C조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총 9개 부문 △개인단식 A조, B/C조 △개인복식 A조, B조, C조 △여자일반부 △장년부(60세 이상) △베테랑부(65세 이상) △테린이부(남자 1년 이하, 여자 2년 이하의 초보자)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개인단식 A조 박승재, 개인단식 B/C조 이창엽, 일반부 A조 강헌제·서수병, 일반부 B조 엄태선·정순욱, 일반부 C조 김윤석·홍선귀, 여자일반부 민미정·이미진, 장년부 신양식·이종은, 베테랑부 강승태·송종봉, 테린이부 박예훈·박진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구인모 군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도민체전과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에서 거창군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테니스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테니스는 2023년 도민체전 군부 1위, 2024년 도민체전 군부 2위, 2024년 경남 생활체육대축전과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군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 경남협회장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시군 통합 3위 등 우수한 성과로 지역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