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탄소중립+진로탐색+체험활동까지 ...‘에너지 교육’ 눈길
에너지상식 '방탈출 게임' 신규 편성으로 흥미 유도
입력 : 2025. 04. 16(수) 15:48

남구 탄소중립+진로탐색+체험활동까지
[시사토픽뉴스]울산 남구는 16일 강남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남구 초중학생이 함께하는 미래에너지 교육인 2025년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남구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2050 탄소중립 달성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남구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이 협업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에너지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교육 내용은 ▲ 한국에너지공단 견학 및 체험 ▲ 2050 탄소중립 정책 및 울산의 에너지 정책 강의 ▲ 방 탈출 게임, 미래에너지 탐사대 체험 활동 ▲ 팀별 토론 및 발표 ▲ 질의응답 순이며, 현재 21회 운영 계획으로 남구 7개 초등학교가 참여 신청을 마쳤다.
교육 내용 가운데 에너지 상식 `방 탈출 게임' 과 `미래 에너지 탐사대'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참여해 에너지교육에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로 편성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울산의 에너지 문제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남구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2050 탄소중립 달성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남구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이 협업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에너지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교육 내용은 ▲ 한국에너지공단 견학 및 체험 ▲ 2050 탄소중립 정책 및 울산의 에너지 정책 강의 ▲ 방 탈출 게임, 미래에너지 탐사대 체험 활동 ▲ 팀별 토론 및 발표 ▲ 질의응답 순이며, 현재 21회 운영 계획으로 남구 7개 초등학교가 참여 신청을 마쳤다.
교육 내용 가운데 에너지 상식 `방 탈출 게임' 과 `미래 에너지 탐사대'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참여해 에너지교육에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로 편성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울산의 에너지 문제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