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성공안착 위해 공직자·도민 역량강화 나섰다
전 시군 공직자·민간단체 대상 아카데미·설명회 잇따라
입력 : 2025. 04. 16(수) 17:07

전북자치도, 성공안착 위해 공직자·도민 역량강화 나섰다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공직자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과 특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년 차를 맞아 공직자들의 정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도민 대상 현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부터 14개 시군 공직자 및 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는 특례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아카데미는 특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으로 구성되며, 사례 중심 강의와 그룹 토의 등을 통해 정책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도는 도민 참여와 공감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전북4-H연합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자치도의 주요 정책 방향과 특례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미순 전북자치도 자치제도과장은 “특례의 실효성은 결국 현장에 있는 공직자들의 실행력과 도민의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년 차를 맞아 공직자들의 정책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도민 대상 현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부터 14개 시군 공직자 및 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는 특례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아카데미는 특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으로 구성되며, 사례 중심 강의와 그룹 토의 등을 통해 정책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도는 도민 참여와 공감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전북4-H연합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자치도의 주요 정책 방향과 특례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미순 전북자치도 자치제도과장은 “특례의 실효성은 결국 현장에 있는 공직자들의 실행력과 도민의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