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지 최종 선정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 마련
입력 : 2025. 04. 17(목) 10:21

고성군청
[시사토픽뉴스]고성군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상권기획자 등 민간전문가와 지자체, 상인·주민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상권의 발전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성 소가야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주관기관인 ㈜라이프애드커뮤니케이션과 고성 소가야상권(가칭)이 고성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지난 3월 전략수립형으로 공모에 참여한 뒤,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대면평가(현장+발표), 3단계 심의위원회를 거쳐 전국에서 9곳 선정대상지 중 고성군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업대상지역은 고성시장을 중심으로 상권기획자 ㈜라이프애드커뮤니케이션, 고성군 등 유관기관과 상인·주민협의체가 공동참여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자원의 스마트 콘텐츠 개발, 상권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상권 문제발굴 및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상인회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한 상권 내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상권활성화사업의 전 단계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향후 사업지 주변 상권활성화 사업 연계가 가능하며 선정 시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로 지원 돼 쇠퇴상권 개선 및 특색있는 지역상권 조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선정은 고성군 상권 회복의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주체가 돼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을 조성하고, 고성군의 대표 관광형 상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2026년 상권활성화 공모 신청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사업은 고성 소가야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주관기관인 ㈜라이프애드커뮤니케이션과 고성 소가야상권(가칭)이 고성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지난 3월 전략수립형으로 공모에 참여한 뒤,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대면평가(현장+발표), 3단계 심의위원회를 거쳐 전국에서 9곳 선정대상지 중 고성군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업대상지역은 고성시장을 중심으로 상권기획자 ㈜라이프애드커뮤니케이션, 고성군 등 유관기관과 상인·주민협의체가 공동참여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자원의 스마트 콘텐츠 개발, 상권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상권 문제발굴 및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상인회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한 상권 내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은 상권활성화사업의 전 단계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향후 사업지 주변 상권활성화 사업 연계가 가능하며 선정 시 최대 5년간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로 지원 돼 쇠퇴상권 개선 및 특색있는 지역상권 조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선정은 고성군 상권 회복의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주체가 돼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을 조성하고, 고성군의 대표 관광형 상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2026년 상권활성화 공모 신청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