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전라남도의원, “2027년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0만 도민의 절박한 외침”
정부에 2027학년도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논의서 최우선 과제 선정 촉구
입력 : 2025. 04. 30(수) 14:03

전경선 전라남도의원, “2027년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0만 도민의 절박한 외침”
[시사토픽뉴스]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4월 30일 열린 제3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경선 의원은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아이들은 진료를 위해 먼 타지를 떠돌며, 어르신들의 건강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의료기관을 찾다 길 위나 바다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잃는 비극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지역의료 현실을 전했다.
이어 “매년 70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낯선 타지 병원을 전전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스스로 절망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를 향해서는 “2027학년도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논의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의 요구가 아닌 200만 전남 도민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외침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전경선 의원은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방식 변경에 대해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만 심화시키고 도민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전남도가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절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식을 택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전경선 의원은 “비극적인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전남 국립의대는 2027년엔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며 “정권의 변화나 정치적 상황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약속”임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역사적 목표 앞에서 전례 없는 협력과 단결로 나아가야 한다”며 “모두가 차별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새로운 전남을 여는 첫걸음은 바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준규 기자
전경선 의원은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아이들은 진료를 위해 먼 타지를 떠돌며, 어르신들의 건강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의료기관을 찾다 길 위나 바다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잃는 비극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지역의료 현실을 전했다.
이어 “매년 70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낯선 타지 병원을 전전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스스로 절망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를 향해서는 “2027학년도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논의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의 요구가 아닌 200만 전남 도민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외침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전경선 의원은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방식 변경에 대해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만 심화시키고 도민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전남도가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절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식을 택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전경선 의원은 “비극적인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전남 국립의대는 2027년엔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며 “정권의 변화나 정치적 상황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약속”임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역사적 목표 앞에서 전례 없는 협력과 단결로 나아가야 한다”며 “모두가 차별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새로운 전남을 여는 첫걸음은 바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