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전현숙 도의원,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기로 생활 속 실천 나서야”
생활 속 다회용기 사용 확대, 깨끗한 경남 만든다
입력 : 2025. 05. 13(화)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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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뉴스]경상남도의회 전현숙 의원(교육위원회, 비례대표)은 5월 13일 열린 제4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도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정책이 필요하다”며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생활폐기물의 상당수가 소각되거나 매립되면서 온실가스와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자원 소비와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도와 도의회가 시행 중인 다회용기 사용을 공공기관, 학교, 지역사회 회의·행사·축제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며 나아가 “대여, 수거, 세척, 재사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맞춤형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강조했다. 또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이 불편한 선택이 아닌 당연한 실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환경문제 해결의 핵심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공감이며, 지역 축제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일부 축제에서는 다회용기 도입으로 상당 부분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도 지역 축제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2024년 기준 135건의 지역 축제가 열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라며,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다회용기 사용 확대가 가져올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민이 공감하고 실천하는 분위기 속에서 환경 보호가 이루어져야 하며, 작은 실천들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도민들의 일상 속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최준규 기자
전 의원은 “생활폐기물의 상당수가 소각되거나 매립되면서 온실가스와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자원 소비와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도와 도의회가 시행 중인 다회용기 사용을 공공기관, 학교, 지역사회 회의·행사·축제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며 나아가 “대여, 수거, 세척, 재사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맞춤형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강조했다. 또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이 불편한 선택이 아닌 당연한 실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환경문제 해결의 핵심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공감이며, 지역 축제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일부 축제에서는 다회용기 도입으로 상당 부분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도 지역 축제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2024년 기준 135건의 지역 축제가 열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라며,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다회용기 사용 확대가 가져올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민이 공감하고 실천하는 분위기 속에서 환경 보호가 이루어져야 하며, 작은 실천들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도민들의 일상 속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