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체육회-아라동체육회, 자매결연 협약
체육을 넘어서, 공동 발전을 위한 첫걸음
입력 : 2025. 05. 14(수) 11:24

영천시 금호읍체육회와 제주시 아라동체육회는 지난 13일 아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시사토픽뉴스]영천시 금호읍체육회(회장 이희철)와 제주시 아라동체육회(회장 문석희)는 지난 13일 아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금호읍·아라동체육회는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며 협력을 강화했으며, 이번 협약은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희철 금호읍체육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 간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경제적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 활동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양 지역이 단기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날 금호읍·아라동체육회는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며 협력을 강화했으며, 이번 협약은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희철 금호읍체육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 간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경제적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 활동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양 지역이 단기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