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6동, ㈜교원구몬과 교육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5. 05. 14(수) 11:04

동구 송림6동, ㈜교원구몬과 교육복지 증진 업무협약
[시사토픽뉴스]인천 동구 송림6동는 지난 12일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재중), ㈜교원구몬(대표이사 이석환)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부터 8개월간 추진하는 특화사업 ‘똑똑! 똑똑한 일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 13명에게 1:1 가정방문 학습지 수업을 제공해 노인의 인지 기능 향상과 아동의 기초학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송림6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맞춤형 학습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교원구몬은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학력 진단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추가 과목 등록 시 과목당 8천원의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이기영 ㈜교원구몬 동인천지국장은 “송림6동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교육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교원구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1회 진행되는 가정방문 수업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는 지역복지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복지가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협약은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부터 8개월간 추진하는 특화사업 ‘똑똑! 똑똑한 일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 13명에게 1:1 가정방문 학습지 수업을 제공해 노인의 인지 기능 향상과 아동의 기초학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송림6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맞춤형 학습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교원구몬은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학력 진단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추가 과목 등록 시 과목당 8천원의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이기영 ㈜교원구몬 동인천지국장은 “송림6동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교육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중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교원구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1회 진행되는 가정방문 수업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는 지역복지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복지가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