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늘푸른대학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실시
어르신 대상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및 응급처치법 교육
입력 : 2025. 05. 15(목) 11:47

예천군, 늘푸른대학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실시
[시사토픽뉴스]예천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15일 오전 10시 40분, 예천교회 소예배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늘푸른대학(노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인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응급처치법 교육 및 실습,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과 더불어 오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관련 건강 정보도 함께 안내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정착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늘푸른대학(노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인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응급처치법 교육 및 실습,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과 더불어 오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관련 건강 정보도 함께 안내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정착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