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합창단, ‘베르디-레퀴엠’ 사전 해설 음악회 20일 개최
서형일 상임지휘자 취임 기념…명작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제공
입력 : 2025. 05. 15(목) 11:16

서형일 여수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시사토픽뉴스]여수시립합창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베르디-레퀴엠 사전 해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8년 만에 새롭게 위촉된 서형일 지휘자의 취임을 기념하며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베르디의 걸작 ‘레퀴엠’을 청중들이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해설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형일 상임지휘자는 이날 직접 강사로 나서 작곡가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작품의 음악적 특징과 메시지를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여수시립합창단과 ‘레퀴엠’의 주요 곡을 연주하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주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의 삶과 음악 ▲시대적 흐름 속 천재 음악가의 등장 ▲비극과 영광이 공존하는 작품 세계 ▲레퀴엠의 숨겨진 탄생 이야기 ▲죽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등 총 6가지로 구성되며, 음악과 해설이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누리 소통망(SNS)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된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립합창단이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음악으로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형일 여수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는 오는 6월 5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최준규 기자
이번 음악회는 8년 만에 새롭게 위촉된 서형일 지휘자의 취임을 기념하며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베르디의 걸작 ‘레퀴엠’을 청중들이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해설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형일 상임지휘자는 이날 직접 강사로 나서 작곡가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작품의 음악적 특징과 메시지를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여수시립합창단과 ‘레퀴엠’의 주요 곡을 연주하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주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의 삶과 음악 ▲시대적 흐름 속 천재 음악가의 등장 ▲비극과 영광이 공존하는 작품 세계 ▲레퀴엠의 숨겨진 탄생 이야기 ▲죽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등 총 6가지로 구성되며, 음악과 해설이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누리 소통망(SNS)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된 일부 좌석을 제외하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립합창단이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음악으로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형일 여수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는 오는 6월 5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