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본인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 건강관리 역량 강화
입력 : 2025. 05. 15(목) 14:14

충주문화원,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사토픽뉴스]충주문화원은 15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공익활동사업 ‘문화재 및 현충시설 지키미’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충주시보건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각 활동지 팀장 25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응급구조 강사의 지도로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은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문화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각 활동지 팀장 25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응급구조 강사의 지도로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은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문화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