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커져요!” 정읍시민 400명 함께한 ‘온동네 복지나눔잔치’ 성료
입력 : 2025. 05. 16(금) 10:25

정읍시민 400명 함께한 ‘온동네 복지나눔잔치
[시사토픽뉴스]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5일 협의회 광장에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나누면 커지겠지요! 온동네 복지나눔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사회복지 종사자, 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협의회 제7대 임원 출범식도 함께 열려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주최로 문화공연, 흥겨운 장기자랑,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나눔바자회, 개성 넘치는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나눔바자회에서는 만복원, 시니어클럽 등 지역 복지시설과 마을공동체, 지역기업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산품이 판매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맛있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즐거움을 더했다.
프리마켓 부스에서는 아름다운가게의 의류·잡화, 대석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 어린이집 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작품 전시·판매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사회복지시설 안내부스에서는 참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상담과 무상검진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회의 제7대 임원들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복지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장기자랑 시간과 다채로운 식전공연이 펼쳐졌으며, 송운용 협의회 회장의 환영사를 통해 제7대 임원진의 새로운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동네 복지나눔잔치’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소중한 정신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협의회의 제7대 임원진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지역복지 발전에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사업의 조사·연구, 교육·훈련은 물론 정부 정책과 민간 사업의 연계 협력을 통한 민·관의 든든한 가교 역할 등 협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준규 기자
이날 행사에는 시민, 사회복지 종사자, 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협의회 제7대 임원 출범식도 함께 열려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주최로 문화공연, 흥겨운 장기자랑,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나눔바자회, 개성 넘치는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나눔바자회에서는 만복원, 시니어클럽 등 지역 복지시설과 마을공동체, 지역기업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산품이 판매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맛있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즐거움을 더했다.
프리마켓 부스에서는 아름다운가게의 의류·잡화, 대석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 어린이집 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작품 전시·판매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사회복지시설 안내부스에서는 참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상담과 무상검진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회의 제7대 임원들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복지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장기자랑 시간과 다채로운 식전공연이 펼쳐졌으며, 송운용 협의회 회장의 환영사를 통해 제7대 임원진의 새로운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동네 복지나눔잔치’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소중한 정신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협의회의 제7대 임원진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지역복지 발전에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사업의 조사·연구, 교육·훈련은 물론 정부 정책과 민간 사업의 연계 협력을 통한 민·관의 든든한 가교 역할 등 협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