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제일고 2025 KICC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8년 연속 수상
입력 : 2025. 05. 26(월) 11:47

남원제일고 2025 KICC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8년 연속 수상
[시사토픽뉴스]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학생 20명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KICC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등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KICC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8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상반기 국제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이다.
수상내역은 ▶종합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라영빈 하태영 최준환 이자윤 학생, ▶종합 우수상(대회장상) 정다정 김예진 학생, ▶세계요리 전시 금메달 박서연 계수아 학생, ▶세계요리 전시 은메달 노영신 강수민 학생, ▶디저트 전시 금메달 김은지 하수민, 정다정, 김예진 학생, ▶디저트 전시 은메달 유행복 윤별하 학생, ▶디저트 전시 동메달 오가연 이승희 학생, ▶라이브 코스요리 금메달 라영빈 하태영 최준환 이자윤 학생, ▶라이브 코스요리 은메달 최강 배금희 김상순 강다현 학생이 수상했다.
20명 8팀이 참가하여 금메달 4팀, 은메달 3팀, 동메달 1팀이 수상하여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했으며, 종합상으로 특별기관장인 종합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과 종합 우수상(대회장상)을 수상했다.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대회반 학생들은 지도교사 최정원, 김동현, 이미리 선생님의 지도아래 수업시간에 기본요리 기능을 익히고 방과후수업과 주말을 이용하여 대회 준비를 하면서 요리 실력을 향상했고 대회 경쟁력을 키워 나갔다.
2024년에도 KICC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전원 수상하는 등 현재 8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기타 전국대회와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지도교사들은 “요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면서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어 대회에서 전원 수상하게 됐다”며 “교사로서 매우 기쁘고 학생들이 더욱 일취월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기본기에 충실하라, 보기좋고 맛있게 만들어라, 시간을 지켜 요리하고 위생에도 신경쓰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 수상의 비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조리제빵과, 미용과, 우드디자인과가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조리제빵과에서는 한식조리, 서양조리, 제과, 제빵, 바리스타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중학교직업체험교실 운영,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방구 군(軍) 특성화고등학교로 3학년 조리제빵과 군특성화반은 해군 조리분야 부사관을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최준규 기자
‘KICC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8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상반기 국제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이다.
수상내역은 ▶종합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라영빈 하태영 최준환 이자윤 학생, ▶종합 우수상(대회장상) 정다정 김예진 학생, ▶세계요리 전시 금메달 박서연 계수아 학생, ▶세계요리 전시 은메달 노영신 강수민 학생, ▶디저트 전시 금메달 김은지 하수민, 정다정, 김예진 학생, ▶디저트 전시 은메달 유행복 윤별하 학생, ▶디저트 전시 동메달 오가연 이승희 학생, ▶라이브 코스요리 금메달 라영빈 하태영 최준환 이자윤 학생, ▶라이브 코스요리 은메달 최강 배금희 김상순 강다현 학생이 수상했다.
20명 8팀이 참가하여 금메달 4팀, 은메달 3팀, 동메달 1팀이 수상하여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했으며, 종합상으로 특별기관장인 종합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과 종합 우수상(대회장상)을 수상했다.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대회반 학생들은 지도교사 최정원, 김동현, 이미리 선생님의 지도아래 수업시간에 기본요리 기능을 익히고 방과후수업과 주말을 이용하여 대회 준비를 하면서 요리 실력을 향상했고 대회 경쟁력을 키워 나갔다.
2024년에도 KICC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전원 수상하는 등 현재 8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기타 전국대회와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지도교사들은 “요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면서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어 대회에서 전원 수상하게 됐다”며 “교사로서 매우 기쁘고 학생들이 더욱 일취월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기본기에 충실하라, 보기좋고 맛있게 만들어라, 시간을 지켜 요리하고 위생에도 신경쓰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 수상의 비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조리제빵과, 미용과, 우드디자인과가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조리제빵과에서는 한식조리, 서양조리, 제과, 제빵, 바리스타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중학교직업체험교실 운영,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방구 군(軍) 특성화고등학교로 3학년 조리제빵과 군특성화반은 해군 조리분야 부사관을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