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6월 2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체험·진료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5. 05. 28(수) 09:36

영주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시사토픽뉴스]영주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오는 6월 2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9)’를 숫자로 표현한 6월 9일로 지정됐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튼이·건이 만들기’로 시작된다.
이어 6월 18일 오전 10시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치과 체험과 구강검진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6월 21일에는 영주시치과의사회와 보건소 구강보건팀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보름동산과 더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 다양한 구강 진료와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9)’를 숫자로 표현한 6월 9일로 지정됐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튼이·건이 만들기’로 시작된다.
이어 6월 18일 오전 10시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치과 체험과 구강검진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6월 21일에는 영주시치과의사회와 보건소 구강보건팀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보름동산과 더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 다양한 구강 진료와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