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추진
지지고 볶는 세계요리로 활력 찾기
입력 : 2025. 05. 28(수) 12:50

지지고 볶는 세계요리로 활력 찾기
[시사토픽뉴스]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인월면 지역거점 및 기관연계 활성화사업인 세계음식 요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남원시 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공동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인월면 내 조성된 지역거점과 협력기관의 연계성을 확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요리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다.
특히, 지역 공동육아 가정의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드는 요리프로그램은 육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육을 통해 지역 거점 공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고,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공동육아가정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활동범위가 확장되고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여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기관·단체간의 연계구조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준규 기자
이 프로그램은 남원시 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공동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인월면 내 조성된 지역거점과 협력기관의 연계성을 확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요리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다.
특히, 지역 공동육아 가정의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드는 요리프로그램은 육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육을 통해 지역 거점 공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고,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공동육아가정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활동범위가 확장되고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여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기관·단체간의 연계구조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