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심리극 집단상담 행복한 맘되기’부모교육 실시
역할극으로 소통의 문 열어
입력 : 2025. 06. 04(수) 11:07

행복한 맘되기’부모교육 실시
[시사토픽뉴스]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30일, 초등학생 자녀를 분 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극 집단상담 행복한 맘되기’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심리코칭연구소 이용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녀가 행복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주제로 한 역할극을 통해 가족관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토론과 실습이 병행된 집단상담 형태로 운영되어,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고 자신과 자녀, 가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평소에 자녀와의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오늘 역할극과 토론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더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함께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생명존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심리코칭연구소 이용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녀가 행복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주제로 한 역할극을 통해 가족관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토론과 실습이 병행된 집단상담 형태로 운영되어,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고 자신과 자녀, 가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평소에 자녀와의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오늘 역할극과 토론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더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함께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생명존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