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학생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관리자
2025 교(원)감 대상 장애공감문화확산 연수 실시
입력 : 2025. 07. 03(목) 09:59

2025 교(원)감 대상 장애공감문화확산 연수
[시사토픽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학교의 교(원)감 20명을 대상으로 장애공감문화확산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감의 특수교육 이해 증진으로 통합학급 운영과 관리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 공동체의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원)감의 특수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이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인 김은주 강사와 함께한 장애공감문화확산 연수는 장애학생의 주변 환경과 가족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로 학교 관리자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학생과 교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건강한 소통의 방법을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둥학교 관리자는 “특수교육에 대한 더 심도있는 이해로 학교 현장의 통합을 위해 의견을 정립하도록 도움이 됐다.”라며, “학생, 교사와 소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고민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인 통합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태안교육지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연수는 교(원)감의 특수교육 이해 증진으로 통합학급 운영과 관리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 공동체의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원)감의 특수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이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인 김은주 강사와 함께한 장애공감문화확산 연수는 장애학생의 주변 환경과 가족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로 학교 관리자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학생과 교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건강한 소통의 방법을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둥학교 관리자는 “특수교육에 대한 더 심도있는 이해로 학교 현장의 통합을 위해 의견을 정립하도록 도움이 됐다.”라며, “학생, 교사와 소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고민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인 통합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태안교육지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