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마을지도자백구면협의회, 지역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입력 : 2025. 07. 31(목) 09:04

지역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시사토픽뉴스]김제시는 새마을지도자백구면협의회(회장 이재선)가 31일 백구면 성자동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지붕 방수, 전기 배선 점검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 3월 백구면부녀회의 지원을 받아 사랑나눔 벚꽃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정 있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생긴 수익금과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수거·배출해 생긴 환경보전금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도 2백2십만원의 예산을 들여 백구면 42개 마을에 사는 독거노인 가구와 취약계층에 백미 10kg 84포를 나눠주는 등 소외 없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백구면협의회 회장 이재선은 “매년 홀몸노인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김제시새마을회(회장 백창민)의 후원을 받아 뜻깊은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지붕 방수, 전기 배선 점검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 3월 백구면부녀회의 지원을 받아 사랑나눔 벚꽃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정 있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생긴 수익금과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를 수거·배출해 생긴 환경보전금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도 2백2십만원의 예산을 들여 백구면 42개 마을에 사는 독거노인 가구와 취약계층에 백미 10kg 84포를 나눠주는 등 소외 없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백구면협의회 회장 이재선은 “매년 홀몸노인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김제시새마을회(회장 백창민)의 후원을 받아 뜻깊은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