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제1회 진주시 그린스텝 챌린지”
진주시 탄소중립의 시작 11개 공공기관이 함께해요!
입력 : 2025. 09. 01(월) 10:16

제1회 진주시 그린스텝 챌린지”
[시사토픽뉴스]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기서진 경상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와 진주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1회 진주시 그린스텝 챌리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유엔(UN)과 우리 정부가 공동으로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마련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첫 공식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진주시 혁신도시의 11개 공공기관이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확산하는 지역사회 공동의 노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챌린지는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진행되며 한 달간 누적 걸음 수가 많은 사람 순으로 시상금(1~10등) 및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함께하는 공공기관은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이다.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기서진 센터장은 “이번 그린스텝 챌리지를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한 사람의 작은 걸음이 모여 진주시의 탄소중립 여정에 큰 속도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행동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챌린지는 유엔(UN)과 우리 정부가 공동으로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마련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첫 공식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진주시 혁신도시의 11개 공공기관이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확산하는 지역사회 공동의 노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챌린지는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진행되며 한 달간 누적 걸음 수가 많은 사람 순으로 시상금(1~10등) 및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함께하는 공공기관은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이다.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기서진 센터장은 “이번 그린스텝 챌리지를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한 사람의 작은 걸음이 모여 진주시의 탄소중립 여정에 큰 속도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행동 문화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