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한계를 넘어 모두 같이 미래로
제3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입력 : 2025. 09. 05(금) 09:11

제3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시사토픽뉴스] 경북교육청은 11일 문경시 일원에서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급) 학생과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실내체육관 일원에서‘제3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내년에 치러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수 선발 및 실전 경험을 쌓고, 신인 선수 발굴과 장애학생의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개최된다.
지난 5월부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대회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수시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체육업무 담당자와의 2차례 협의회 운영,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스포츠 안전재단으로부터 안점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히,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 진단 컨설팅을 통해 시설 안전 진단, 장비 안전 진단, 운영 안전 진단 등에 대한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했다.
또, 경기장에 구급차와 의료진, 교육지원청별 지원 교사를 배치하고,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8월 27일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진표 확정, 경기장 배치, 안전한 행사 운영 방안, 응급 상황 대응 방안까지 최종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 활동 확대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누구나 꿈꿀 수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내년에 치러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수 선발 및 실전 경험을 쌓고, 신인 선수 발굴과 장애학생의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개최된다.
지난 5월부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대회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수시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체육업무 담당자와의 2차례 협의회 운영,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스포츠 안전재단으로부터 안점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히,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 진단 컨설팅을 통해 시설 안전 진단, 장비 안전 진단, 운영 안전 진단 등에 대한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했다.
또, 경기장에 구급차와 의료진, 교육지원청별 지원 교사를 배치하고,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8월 27일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진표 확정, 경기장 배치, 안전한 행사 운영 방안, 응급 상황 대응 방안까지 최종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 활동 확대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누구나 꿈꿀 수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