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생명나눔 주간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추진
입력 : 2025. 09. 07(일) 14:43

태백시, 생명나눔 주간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추진
[시사토픽뉴스]태백시는 매년 9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지자체가 함께 실시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 기증과 기증희망등록 참여를 알리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씨앗’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로,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기간인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3개소(보건소, 철암보건지소, 장성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기기증절차 및 기증희망등록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홍보물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누군가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위대한 선택”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더 많은 시민이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공공의료팀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 기증과 기증희망등록 참여를 알리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씨앗’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로,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기간인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3개소(보건소, 철암보건지소, 장성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기기증절차 및 기증희망등록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홍보물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누군가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위대한 선택”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더 많은 시민이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공공의료팀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