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일자리통합 플랫폼 이름 시민이 짓는다
'익산형 온라인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앞두고 17~23일 명칭 공모
입력 : 2025. 09. 17(수) 10:58

익산시청
[시사토픽뉴스]익산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익산 일자리통합 플랫폼'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1일 문을 여는 '익산 일자리통합 플랫폼'은 공공·민간 일자리를 한곳에 모아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일자리 매칭 시스템이다.
구직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개인의 특성과 단계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플랫폼의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에게 친근하면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정립하는 것이 목표다.
응모는 익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된 명칭은 내부 심사와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30만 원) △우수상(20만 원) △장려상(10만 원)을 각각 선정하게된다.
응모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40명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익산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된다.
다만, 적합한 응모작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응모는 전자우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응모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과 익산청년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년일자리과로 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우리 시 일자리정책의 얼굴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익산을 대표하는 이름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오는 10월 21일 문을 여는 '익산 일자리통합 플랫폼'은 공공·민간 일자리를 한곳에 모아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일자리 매칭 시스템이다.
구직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개인의 특성과 단계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플랫폼의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에게 친근하면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정립하는 것이 목표다.
응모는 익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된 명칭은 내부 심사와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30만 원) △우수상(20만 원) △장려상(10만 원)을 각각 선정하게된다.
응모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40명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익산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된다.
다만, 적합한 응모작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응모는 전자우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응모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과 익산청년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년일자리과로 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우리 시 일자리정책의 얼굴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익산을 대표하는 이름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