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광한루에서 가을 감성 피크닉을 즐기다”
『광한루OnePick크닉_The앙코르』 16일간 8만여 명 방문… 성황리 종료
입력 : 2025. 10. 14(화) 11:26

광한루OnePick크닉_The앙코르
[시사토픽뉴스]남원시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16일간 광한루원 에서 진행한 『광한루OnePick크닉_The앙코르』 행사가 가을 정취 속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여 명의 입장객이 광한루원을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2024년 동기간 2만1,743명) 대비 약 277% 증가한 수치로,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남원의 대표 가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0월 7일에는 하루 1만 1,680명이 방문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휴와 주말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피크닉존에서는 ▲피크닉세트 대여 ▲간식세트 제공 ▲감성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광한루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광한루원 버스킹_어떰(autumn)』, 『광한루-원해븐 장터』, 『별멍달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의 연계 운영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문화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미선 관광시설과장은 “『광한루OnePick크닉_The앙코르』는 남원의 가을 감성을 오롯이 담은 힐링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민 참여율과 관광 활성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광한루원과 남원 도심을 연계한 계절별 테마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머무는 남원, 즐기는 남원’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여 명의 입장객이 광한루원을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2024년 동기간 2만1,743명) 대비 약 277% 증가한 수치로,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남원의 대표 가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0월 7일에는 하루 1만 1,680명이 방문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휴와 주말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피크닉존에서는 ▲피크닉세트 대여 ▲간식세트 제공 ▲감성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광한루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광한루원 버스킹_어떰(autumn)』, 『광한루-원해븐 장터』, 『별멍달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의 연계 운영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문화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미선 관광시설과장은 “『광한루OnePick크닉_The앙코르』는 남원의 가을 감성을 오롯이 담은 힐링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민 참여율과 관광 활성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광한루원과 남원 도심을 연계한 계절별 테마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머무는 남원, 즐기는 남원’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