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 2025년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부안여고 E&I 동아리 학생 멘토 참여 1대 1 영어 멘토링 진행
입력 : 2025. 10. 20(월) 12:06

부안군 드림스타트, 2025년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시사토픽뉴스]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2025년 드림스타트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여자고등학교 E&I 동아리 학생들이 멘토가 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명과 1대 1 영어 멘토링을 진행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0월 18일까지 매월 1회(토요일) 운영됐으며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영어 학습 동기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멘토들은 영어회화, 숨은 그림 찾기, 퀴즈, 게임, 영상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 아동들은 “멘토 언니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신나게 가르쳐줘서 자신감이 생겼다” 고 소감을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부안여고 E&I 동아리 이하은 학생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사전 준비단계에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수업 진행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참여했고, 멘티 아이들이 점점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표현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에게 배움과 정서적 지지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맞춤형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준규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여자고등학교 E&I 동아리 학생들이 멘토가 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명과 1대 1 영어 멘토링을 진행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0월 18일까지 매월 1회(토요일) 운영됐으며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영어 학습 동기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멘토들은 영어회화, 숨은 그림 찾기, 퀴즈, 게임, 영상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 아동들은 “멘토 언니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신나게 가르쳐줘서 자신감이 생겼다” 고 소감을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부안여고 E&I 동아리 이하은 학생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사전 준비단계에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수업 진행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참여했고, 멘티 아이들이 점점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표현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에게 배움과 정서적 지지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맞춤형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