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업인이 더 편해진다! ‘농업e지’로 스마트 전환 추진
16개 읍·면에 디지털 장비 설치, 종이 없는 스마트 농정 서비스 준비
입력 : 2025. 10. 31(금) 12:00

고흥군청
[시사토픽뉴스]고흥군은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6개 읍·면사무소 농업민원창구에 태블릿 모니터 등 디지털 장비를 설치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태블릿 모니터는 담당자 PC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농업인이 종이서류 없이 사업 정보를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 담당자와 농업인이 동일한 화면을 공유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신속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담당자가 일부 항목을 수정하거나 입력할 경우, 신청인은 태블릿 화면에서 즉시 변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절차의 명확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농업 관련 각종 가입 현황 및 개인 정보를 농업인이 직접 조회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농업e지’는 농업경영체 등록, 토지·소득·가축 등 농업 정보 통합 관리, 맞춤형 농업지원사업 추천, 온라인 민원 처리 등 다양한 농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농정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농림사업 정보 접근성 향상, 개인 맞춤형 사업 추천, 비대면 서류 제출 등 디지털 민원 환경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업e지 시스템은 농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내실 있는 시스템 운영을 통해 스마트 농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이번에 도입된 태블릿 모니터는 담당자 PC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농업인이 종이서류 없이 사업 정보를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원 처리 과정에서 담당자와 농업인이 동일한 화면을 공유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신속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담당자가 일부 항목을 수정하거나 입력할 경우, 신청인은 태블릿 화면에서 즉시 변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절차의 명확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농업 관련 각종 가입 현황 및 개인 정보를 농업인이 직접 조회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농업e지’는 농업경영체 등록, 토지·소득·가축 등 농업 정보 통합 관리, 맞춤형 농업지원사업 추천, 온라인 민원 처리 등 다양한 농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농정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농림사업 정보 접근성 향상, 개인 맞춤형 사업 추천, 비대면 서류 제출 등 디지털 민원 환경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업e지 시스템은 농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내실 있는 시스템 운영을 통해 스마트 농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